체 라는 개념을 이용해서 우리에게 익숙한 '행렬'의 개념을 도입합니다. 만약 체라는 개념이 아직 와닿지 않는다면 , 간단하게 체 $F$ 대신에 실수집합(실수체) $\mathbb{R}$을 대입하여 생각하면 됩니다. 따라서 고등학교때 배운 행렬들은 모두 $Mat_{m\times n}(\mathbb{R} )$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도 예시를 들 때 $Mat_{m\times n}(\mathbb{R} )$ 에서의 예시를 들 것입니다.